㈜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대표 김나영과 단국대학교(천) 부설 메디스포츠 연구소 소장 이호성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협력 등 양 기관의 공동연구협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은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건강향상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근거기반 시청각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인 ‘사운드필(SoundPill)’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천) 부설 메디스포츠연구소는 약 130편 이상의 연구실적을 보유한 헬스케어 기반 우수 연구소로 BK21 플러스, 글로벌 연구인력 양성사업 등을 통해 우수 연구인력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정부, 지자체 및 기업체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MOU로 두 기관은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이 11월 4일 출시한 건강향상을 위한 시청각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인 ‘사운드필(SoundPill)’의 기술개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시청각 솔루션 및 인지행동치료 기반의 비만 디지털 치료제인 ‘사운드씬(SoundThin)’과 반려동물 마인드치료 ‘사운드펫(SoundPet)’에 대한 국가 R&D과제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과 이에 필요한 연구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도 추진한다.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 김나영 대표는 “전세계적인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은 의료산업의 주축이 되고 있다” 라며 “향후 단국대학교 부설 메디스포츠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인력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넷뉴스 = 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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