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하는 디렉터킴] 16번째 사용자: 밥 먹고 나면 ‘덜 먹을걸’… 사운드필 식욕 조절 이야기

“먹을 때는 괜찮을 줄 알아요. 밥이 조금 남았으니까 이것만 마저 먹자, 반찬도 얼마 안 남았네 하고요.
일어나면 너무 배불러요. 좀 남길걸, 또 그러죠.”
처음부터 많이 먹으려고 앉는 건 아니다. 적당히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런데 식사하다 보면 한 숟갈씩 더 먹는다. 식탁을 치울 때가 되어서야 오늘도 원했던 양보다 많이 먹었다는 걸 깨닫는다.
먹는 양을 조절하고 싶은데, 식사할 때마다 ‘이제 그만 먹자’는 생각만 하는 것도 편하지 않다.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양에서 식사를 마치고 싶다. 사운드필에서 식욕 조절 사운드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Q. 먹는 도중에는 배부르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A. “들어요. 근데 딱 거기서 멈추기가 어렵더라고요.
맛있기도 하고, 조금 남은 걸 두기도 그렇고요. 꼭 한참 더 먹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조금씩 더 먹어요.
그게 모이면 나중에는 너무 배부른 거죠.”
Q. 사운드필은 어떻게 고르게 됐어요?
A. “식사량 조절하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식사할 때 듣는 소리랑 포만감에 관한 내용을 봤어요. 소리가 먹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싶었죠.
그래서 식사할 때 들을 사운드를 찾아봤고요. 사운드필에 식욕 조절 기능이 있어서 어떤 소린지 들어보고 싶었어요.”
사운드필의 식욕 조절 사운드는 식사량과 포만감 관리를 돕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디지털뉴트리션은 듣는 목적에 맞춰 리듬과 빠르기, 주파수, 음색, 음량을 정하고 사운드를 직접 만든다.


Q. 그럼 식사할 때 재생하는 거예요?
A. “네. 밥 먹으려고 앉으면 켜두는 거예요.
다 먹고 나서 또 많이 먹었네 하고 생각하기보다, 먹는 동안에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서요.”

식사할 때 이렇게 들어보세요.
1. 식사 전, 식욕 조절 사운드를 고릅니다.
2. 편안하게 들리는 음량으로 재생합니다.
3. 배부른 느낌을 살피며 식사를 마칩니다.
소리와 식사량, 포만감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도 있다.
2024년 발표된 건강한 여성 42명 대상 파일럿 연구에서는 식사 중 연구용 음원을 들은 그룹이 무음 그룹보다 섭취 열량이 적었고, 식후 주관적 포만감은 높았다.
Q. 남기면 아깝다는 생각은요?
A. “아깝죠. 그래서 자꾸 마저 먹는 거고요.
근데 남은 건 넣어뒀다가 다음에 먹어도 되잖아요. 그걸 아는데도 눈앞에 있으면 먹게 돼요.
저는 그냥 기분 좋게 배부를 때 그만 먹고 싶어요. 먹고 나서 매번 후회하지 않고요.”


식사할 때만 듣는 건 아니다. 야식이 당겨 참기 어려운 밤에도 식욕 조절 사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다음 식사 때, 밥 먹으려고 앉는 그 순간 사운드필의 식욕 조절 사운드를 재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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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하는 디렉터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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